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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바일 출시! 리뷰, 간단한 평가. (Call of duty: Mobile)]

콜오브듀티썸네일

안녕하세요. 물밍쓰입니다.

 

많은 팬들과 FPS 유저들의 기대를 받던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FPS 게임인 만큼 별 다른 공략은 없지만 간단하게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실 화면

대기실

아직까지는 기본적인 데스매치 형식의 멀티 플레이와 7 레벨에 열리는 배틀 로열 방식의 플레이만 있지만 '곧 공개 예정'이라고 되어있는 컨텐츠가 캠페인 형식의 싱글 플레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임 조작 자체는 간단합니다.

 

캐릭터 컨트롤

캐릭터조작

화면 좌측(+조이스틱)을 이용하여 캐릭터의 움직임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컨트롤

카메라조작

화면 우측을 드래그하여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으며 적 조준, 앉기, 리로드 등의 조작 역시 우측 화면에서 이루어집니다.

 

세부적인 조작으로 들어가면 '간단 모드'와 '고급 모드' 이렇게 두 가지 모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간단 모드

간단모드

카메라를 조작하여 적에게 십자선이 다가가게 하면 자동으로 총을 발포합니다.

 

가볍게 플레이하기에 적합합니다.

 

 

고급 모드

고급모드

고급 모드는 우측 화면을 터치하면 정밀하게 적을 조준하는 모드로 진입하고 이후 적을 조준하여 발포할 수 있습니다.

 

두 모드는 설정에서 자유롭게 변경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간단 모드로 플레이를 하며 정밀하게 적을 조준해야 할 시 화면 우측의 정밀 조준 마크를 눌러 정밀하게 사격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정밀 조준

정밀조준

플레이해본 결과 게임 자체도 그다지 복잡하지 않고, FPS 초심자도 적을 십자 조준선 안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사격해 주기에 진입장벽은 낮아 보였습니다.

 

장비 레벨

장비레벨

플레이어 레벨뿐만 아니라 장비에도 레벨이 있어 매 판 플레이 보상으로 경험치를 획득하거나 '무기 경험치 카드'를 사용하여 경험치를 상승시켜 무기의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무기 레벨이 올라가면 상단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무기의 보조 부품들을 장착하여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FPS 게임은 플레이하는 분들만 하시고, 관심 없는 분들은 시작도 안 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 FPS 유저 입장에서 적어보자면.

 

조작이 간단하고, 단순히 같은 장비로 무한 반복 플레이가 아니라 캐릭터 레벨이 오를수록 새로운 아이템이 열리고, 무기 레벨이 오를수록 무기 성능이 향상된다는 점에서 지루한 반복 플레이에서 어느 정도 탈피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FPS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해볼 만한 게임이 출시되지 않았나 싶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