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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몬드 모카 프라푸치노 (리유저블 콜드컵 벤티) + 편의점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물밍쓰입니다.

 

저는 마실 걸 좋아해서 스타벅스에 가면 정말 가끔! 1% 정도를 제외하고 99% 정도 벤티 사이즈로 먹는답니다.

 

이런 제게 정말 꿀같은 아이템 리유저블 콜드컵 벤티 사이즈!!

 

오늘은 여기에다가 아몬드 모카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아몬드 모카 프라푸치노 벤티 + 휘핑 많이 + 자바칩 토핑 반반 4)

프라푸치노 음료들은 얼음이 갈려 들어가서 그런지 다른 음료들 보단 양이 많은 것 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거기에 휘핑크림 많이! 를 해버리니... 이렇게 가득차서 보기 좋은 음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다가 배가 고파서 같이 먹을 샌드위치를 사왔답니다!

 

GS25에서 구매한 스크램블&소시지 샌드위치!

 

스크램블 에그랑, 소시지이니 맛이 없을 수 없다는 생각에 바로 샥 하고 집어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데워먹는 햄버거나 다른 음식들은 향이 퍼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볍게 차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로 하나!

 

원래는 뜯고서 한 장 더 찍으려고 했으나 배가 고팠는지 저도 모르게 바로 입에 때려 넣어 버려서......

사진은 여기서 끝이랍니다..

 

샌드위치는 생각보다 안에 들어간 소시지도 꼬득 거리고 간도 적당히 짭짤해서 기대한 것 보다 맛있게 먹었네요~

 

음료는 자바칩을 반반으로 해서 절반은 갈린 상태로, 절반은 통으로 들어가 있는데, 알바분께서 얇은 빨대를 주시고, 저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태로 먹었더니 마지막에 통 자바칩만 바닥에 침전되어 있었답니다.

 

통 자바칩 드시는 분들은 꼭! 두꺼운 빨때를 요청하시거나, 스푼을 요청하시길!

 

저도 예전에 한창 먹을 때는, 슈크림 프라푸치노에 통 자바칩 9개를 추가해서 먹고 그랬는데.. 그때는 워낙 많이 들어가니까 스푼을 받았었거든요.

 

근데 조금.. 스타벅스는 원래 이런거 눈치 주지 않지만 그래도 괜히 혼자 눈치보여서 요즘은 스푼까지는 요청 안하고 자바칩도 적당히 추가해서 먹는답니다..ㅠ

 

아무튼! 아몬드 모카 프라푸치노 자체는 모카 베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아몬드가 잘게잘게 들어있기 때문에 약간의 아몬드 식감과 아몬드의 고소함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정말 잘 맞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먹은 두가지 다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